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유병언 사진 유출, ‘유병언이 뿔테안경을?’…작의적 요소들 ‘의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5:44
2014년 7월 24일 15시 44분
입력
2014-07-24 15:42
2014년 7월 24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동아일보DB
유병언 변사체 사진이 유출돼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경찰이 발견했다고 한 유병언의 안경도 평소 유병언이 쓰던 것과 차이가 있다는 반론이 제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인 유 전 회장의 시신 사진이 23일 SNS를 통해 유포된 사실을 확인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SNS를 통해 유포되고 있고 사진 속 유병언 시신은 수풀 위에 반듯하게 누워있다. 얼굴 피부조차 보이지 않는 등 부패가 80% 이상 진행된 상태다.
또한 시체가 백골화될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주변에 잔풀을 찾아보기 힘들다. 경찰이 파악한 것보다 시체의 키가 크고 치아 기록도 일부 맞지 않는 것으로 전해져 유병언과 다르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고 말하며 “일부러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것 같다.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쯤 송치재 가든에서 500m 떨어진 지점에서 유병언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사본부 측은 오전 11시 30분 유병언 안경을 공개하며 “시신 발견 장소에서는 1.5km 떨어진 곳이라며 정밀 감식을 의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직 유병언의 안경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채용 때 ㄷ여대 출신 걸러내고 싶어”
여, ‘한동훈·가족 명의’ 당원게시판 글 1068개 전수조사…“12개만 수위 높아”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