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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병언 사진 유출, 백골 시체 옆에 정리된 수풀…“누군가 손 댄 흔적” 의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6:41
2014년 7월 24일 16시 41분
입력
2014-07-24 16:40
2014년 7월 24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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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유병언 변사체 사진이 유출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의 허술한 수사기록 관리 문제도 도마에 올랐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24일 “수사 기록 가운데 하나인 유 전 회장의 시신 사진이 23일 SNS를 통해 유포된 사실을 확인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은 순천경찰서 감식팀이 지난달 12일 최초 신고를 받고 전남 순천시 서면의 한 매실밭에 출동한 뒤 찍은 것이다. 사진 속 유병언 시신은 수풀 위에 반듯하게 누워있다. 얼굴 피부조차 보이지 않는 등 부패가 80% 이상 진행된 상태다.
이에 전문가들은 “양다리가 다 쭉 뻗어 있다”고 말하며 “일부러 시체를 옮기느라고 발을 잡아서 생긴 것 같다. 또는 그 자리에 사망했더라도 누군가가 이렇게 좀 손을 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신을 둘러싼 수풀 모양새가 이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시체가 80% 이상 백골화될 정도로 충분한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주변에 잔풀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정리돼 있다. 시신이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는지에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이어 경찰이 파악한 것보다 시체의 키가 크고 치아 기록도 일부 맞지 않는 것으로 전해져 의혹이 일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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