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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제역 발생’ 돼지 600마리 살처분…방역당국 “감염 경로 파악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4 17:58
2014년 7월 24일 17시 58분
입력
2014-07-24 17:44
2014년 7월 2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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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600마리 살처분 구제역’
경북 의성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돼지 600마리를 살처분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24일 “의성 돼지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된 돼지는 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구제역으로 판명 됐다”며 관련 농장 돼지 600여 마리를 살처분하고 24시간 운영 방역 검문소를 설치했다.
이어 “구제역 발생 농장의 가족 해외여행 상황, 백신접종 여부, 돼지 공급농장 등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방역당국은 이번에 발생한 구제역 종류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O’(영어 오)타입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백신을 전국의 돼지와 소 등 1300여만 마리의 구제역 가축에 접종해 추가 발병을 막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도의 한 관계자는 “고령 농장을 관리하던 농장장이 4월 초 그만뒀는데 의성 농장에 돼지를 보내기 전에 백신접종을 했는지는 명확하지 않다”며 “의성 농장 주인은 ‘입식 후 백신 접종을 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방역당국은 의성 농장의 나머지 3개 돈사의 900여 마리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은 점으로 미뤄, 이번 구제역 사태가 예방접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돼지 600마리 살처분 구제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돼지 600마리 살처분 구제역, 청정지역은 없나보네” , “돼지 600마리 살처분 구제역, 원인이 뭐야?” , “돼지 600마리 살처분 구제역, 피해 크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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