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살인사건, 일면식도 없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찔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11:08
2014년 7월 28일 11시 08분
입력
2014-07-28 10:20
2014년 7월 28일 10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울산 살인사건 (사진출처=MBC 방송캡처)
‘울산 살인사건’
울산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지난 27일 울산 남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23세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18세 여학생 A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A 씨는 친구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던 중 변을 당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장 씨는 자해소동 후 범행 현장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장 씨는 별거 중인 아버지와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집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 나와 A 씨를 찔러 살해했다. A 씨와는 아는 사이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장 씨가 무직 상태이고 부모님이 별거 중이라서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면식도 없는 A 씨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조사를 통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흉기를 들고 나왔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울산 살인사건’ 용의자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김승련]美 작은정부십자군 “저항 세력에 망치가 떨어질 것”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전세보증금 반환 못 해 속 타들어가는 집주인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