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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살인사건, 지나가는 여성 쫓아가 ‘무참히 살해’…‘술김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8 10:22
2014년 7월 28일 10시 22분
입력
2014-07-28 10:21
2014년 7월 28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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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 영상 갈무리
‘울산 살인사건’
울산에서 술 취한 20대 남성이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는 ‘묻지마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27일 “술에 취해 1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사건)로 장모 씨(2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의하면 장 씨는 이날 오전 6시쯤 울산시 남구 삼산동의 한 대형쇼핑몰 앞에서 A 씨(18·여)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 살인 후 장 씨는 도주했지만 비명을 듣고 쫓아온 40대 남성이 장 씨를 제압한 뒤 경찰에 넘겼다.
장 씨에게 살해된 A 씨는 이날 친구의 생일파티를 마치고 집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변을 당했다.
장 씨는 별거 중인 아버지와 전날 밤 술을 마신 뒤 집에 들어가 흉기를 들고 나와서 A씨를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장 씨가 무직 상태이고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며 “일면식도 없는 A씨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은 울산 살인사건을 저지른 장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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