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수경 팬클럽 등장, 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동경…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11 16:35
2015년 2월 11일 16시 35분
입력
2014-07-28 11:52
2014년 7월 28일 1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제공=박수경 팬클럽/채널A
‘박수경 팬클럽’
‘세월호’ 실소유주인 고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의 도피를 도운 박수경이 검거된 가운데, 그의 팬카페가 등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페이스북에는 ‘미녀쌈짱 박수경 팬클럽’이라는 이름의 팬클럽이 개설됐다. 박수경의 팬클럽에는 박수경과 관련된 사진, 기사 등이 올라왔다.
전문가들은 박수경의 팬클럽이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범죄자를 영웅시하는 이런 현상이 반사회적 인물에 대한 동경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사회에 불만을 가지거나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이들을 동경하는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앞서 박수경은 25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 은신해 있다가 유대균과 함께 경찰에 검거됐다. 박수경은 유대균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로 공개수배된 바 있다.
사진제공=박수경 팬클럽/채널A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유병언 전 회장 및 기복침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산후조리원 사망 영아 부모 폰에 수상한 흔적…살인 혐의로 수사 전환
“대표가 성추행” 신인 걸그룹 멤버 폭로…소속사 “그런 일 없어” 부인
北, 파병 대가로 러시아 5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입하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