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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와대, 윤일병 사건 “문책보다 진상조사 우선돼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04 15:11
2014년 8월 4일 15시 11분
입력
2014-08-04 14:59
2014년 8월 4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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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윤일병 사건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4일 “윤일병 사건과 관련해 육군 고위직 인사까지 문책을 하겠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진상조사가 우선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발하지 않도록 부모들이 자식을 안심하고 군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제도가 만들어지는데 방점이 찍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청와대는 당장 육군참모총장 등 군수뇌부에 대한 문책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8사단 윤 모 일병은 선임병들로부터 한 달여 동안 상습적인 구타와 폭언 등의 가혹행위를 당했으며 지난 4월 음식물 섭취 도중에도 폭행을 당해쓰러졌고 이후 기도폐쇄에 의한 뇌손상으로 사망했다.
한편, 청와대 윤일병 사건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청와대 윤일병 사건, 정말 잔인한 일이다”, “청와대 윤일병 사건, 정말 2014년에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싶다”, “청와대 윤일병 사건, 일벌백계하되 철저히 조사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군인권센터 (청와대 윤일병 사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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