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는 11∼16일 부천시 원미구 선천로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14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를 연다.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교생 2000여 명이 창작, 트래버스 익스트림, 배틀큐브 등 부문별 경쟁을 벌인다. 국가대표로 선발되면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16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에 출전한다. 주요 경기는 경기장 안에서 목적물을 모아 결승점을 먼저 통과하는 경기인 로봇개더링, 미션에 맞는 로봇을 정해진 시간 안에 만드는 경연인 미션형 창작 등이다. iroc.or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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