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8사단, 가혹행위 사망 윤 일병에 관심병사 2명… 숨진 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08:41
2014년 8월 12일 08시 41분
입력
2014-08-12 08:41
2014년 8월 12일 08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MBN
28사단 소속 장병 2명이 스스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장병은 모두 관심병사로 확인됐으며 28사단은 지난 4월 선임병들의 기막힌 가혹행위로 목숨을 잃은 윤 일병이 복무에 임한 곳이다.
12일 군당국에 따르면 28사단 소속 이모 상병이 같은 중대 이모(21) 상병과 함께 서울 동작구 아파트 베란다에서 목을 매 숨졌다.
이들이 사망한 위치는 이 상병의 집으로 이 상병의 누나가 발견해 경찰에 최초로 알려졌다. 이들은 발견 당시 군복이 아닌 사복 복장이었으며 별도의 유서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이 집인 이 상병은 B급, 광주광역시가 집인 이 상병은 A급 관심병사로 입대 후 적응하지 못해 정신과 치료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8사단 소속 두 장병은 각각 휴가를 나와 며칠 안에 복귀를 목전에 뒀다.
군 헌병대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자살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年매출 2억 가맹점, 카드 수수료 20만원 덜 낸다… 305만곳 혜택
‘29억 체납’ 소설가 김진명 등 상습체납 9600명 공개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