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8사단 관심병사 2명 휴가 중 동반 자살…"긴 말씀 안 드립니다. 힘듭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2 14:27
2014년 8월 12일 14시 27분
입력
2014-08-12 13:42
2014년 8월 12일 13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28사단 관심병사 2명 자살'
육군 28사단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다.
군과 경찰, 소방당국의 12일 발표에 따르면 11일 오후 10시30분쯤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서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A 상병(23)과 같은 중대 B 상병(21)이 숨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A 상병의 집에서 빨래 봉에 목을 매 숨졌으며 A상병의 누나가 이를 발견해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당시 두 사람은 휴가 중으로 사복 차림이었으며, A 상병은 11일, B상병은 14일에 각각 부대 복귀 예정이었다.
사건 현장에서는 B 상병이 휴대전화 메모 기능을 통해 '긴 말씀 안 드립니다. 힘듭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을 남긴 것이 발견됐다. 또한 특정인의 이름과 함께 욕설도 남겼으나,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에 육군 공보과는 정례 브리핑을 열고 "종이로 된 메모 장은 발견되지 않았다. 휴대전화에 메모가 있었는지 관련사항은 추후 확인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타나 가혹행위에 관련된 부분은 현재까지 확인된 게 없다. 추가수사로 확인 하겠다"고 발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29억 뇌물 받고 걸려 117억 토하는 군무원…사상최대 징계부과금
“신경외과 의료진 없다” 환자 거부…법원 “보조금 중단 정당”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