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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론보도문] ‘구원파’측 “이준석 선장 등 신도 아니다”고 밝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5 15:57
2014년 8월 15일 15시 57분
입력
2014-08-12 18:35
2014년 8월 12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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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은 지난 4월 23일 “세월호 선장-직원 상당수 ‘구원파’ 신도”, 4월 28일 “교회 일이라며… 반토막 일당 받으며 여객선 근무” 등의 기사에서 이준석 선장 및 이 선장의 부인을 비롯한 청해진 해운의 직원 90%가 구원파 신도라고 보도하였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측에서는 이준석 선장과 그의 부인은 신도가 아니며, 청해진 해운 직원 중 신도는 10% 남짓이라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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