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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에어바운스 사고… 지적장애 초등생 숨진 채 방치 ‘안전불감증’ 논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09:41
2014년 8월 13일 09시 41분
입력
2014-08-13 09:38
2014년 8월 13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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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바운스 사고… 지적장애 초등생 숨진 채 2시간 방치
지난 12일 공기주입식 놀이기구 ‘에어바운스’에 깔린 초등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낮 1시 20분께 울산 무거동의 검도장에서 1급 지적장애를 앓고 있던 8살 이군이 에어바운스 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체육관 관계자가 이군이 놀이기구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놀이기구 공기를 빼낸 것으로 보고 있다. 지적장애를 앓고 있던 이군은 에어바운스에 깔려 2시간가량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검도장 직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18일 채모군(9)도 송도의 한 키즈파크 에어바운스에 의해 사망햇다. 당시 채군은 에어바운스 한쪽이 기울어지면서 다른 어린이들에게 눌려 사망했다. 경찰은 놀이기구 시설관리에 총체적 부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에어바운스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어바운스 사고,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요” “에어바운스 사고, 부모님 억장 무너질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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