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용석 성희롱 발언, 징역 2년 구형…"女 아나운서, 모든 것 다 줘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09:45
2014년 8월 13일 09시 45분
입력
2014-08-13 09:41
2014년 8월 13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 방송캡처
tvN '강용석의 고소한19' 등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강용석(45) 전 한나라당 의원이 4년 전 했던 아나운서 관련 발언으로 징역 2년을 구형받았다.
강용석은 2010년 7월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회 뒤풀이 자리에서 "아나운서는 모든 것을 다 줄 생각을 해야 한다"며 "남자들은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 대통령도 옆에 사모님만 없었으면 네 번호 따갔을 것"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여자 아나운서들은 "수치심을 느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용석은 1, 2심에서 징역 6월과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지만 대법원은 지난 3월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아 모욕죄가 성립되지 않는다"며 사건을 서울서부지법으로 파기 환송했다.
1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여전히 집단 모욕죄는 성립한다고 본다"며 강용석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현재 강용석은 JTBC '썰전'과 '유자식 상팔자'를 비롯해 TV조선 '정혜전 이봉규 강용석의 황금펀치', '강적들' 등에 출연 중이며, tvN '더 지니어스3', '대학토론배틀 시즌5' 출연도 확정된 상태라 차후 방송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한편 강용석 전 의원에 대한 선고공판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쓰러진 외국인 임산부, 2시간 넘게 병원 찾다가 구급차서 출산
[단독]이재용 “메모리 사업부, 자만에 빠져 AI 대처 못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