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8세 남자 아이, 에어바운스에 깔려 숨져…2시간 가량 방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10:57
2014년 8월 13일 10시 57분
입력
2014-08-13 10:32
2014년 8월 13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출처= KBS 방송캡처
울산의 한 체육관에서 8살 초등학생이 에어바운스 기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쯤 울산 남구 무거동 한 체육관에서 이모 군이 에어바운스(대형 공기 주입식 놀이기구)에 깔려 숨져 있는 것을 체육관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지적 장애를 앓고 있던 이 군은 가로 10m, 세로 6m의 에어바운스 기구 안에서 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19구급대가 이모 군을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군은 끝내 숨지고 말았다.
점심 식사 시간에 맞춰 에어바운스에서 놀던 다른 아이들은 밖으로 나왔지만 지적 장애를 앓던 이 군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은 에어바운스 구조물에 깔려 2시간 가량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경찰은 바람이 빠진 에어바운스에 갇혀 이 군이 질식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검도장 관계자를 상대로 집중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책상도 없는 사무실에 출근 강요” 트럼프에 뿔난 美공무원들
대법, ‘1100억원대 사기 혐의’ 빗썸 이정훈 무죄 확정…상고 기각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