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8세 어린이 ‘에어바운스’ 깔려 사망… 놀이기구도 안전불감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3 13:14
2014년 8월 13일 13시 14분
입력
2014-08-13 13:09
2014년 8월 13일 13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KBS 보도영상 갈무리
8세 남자아이가 ‘에어바운스’에 깔리면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40분쯤 울산 남구 무거동의 한 검도장에 있던 체육관 관계자는 1급 지적장애를 앓은 8살 이모 군이 대형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인 에어바운스에 깔린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이 군은 가로 10m, 세로 6m 크기의 에어바운스 안에 쓰러져 숨을 쉬지 않고 있었다”고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경찰은 체육관 관계자가 이 군이 놀이기구 안에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놀이기구 공기를 빼낸 것으로 판단했다.
점심시간에 맞춰 에어바운스에서 놀던 다른 아이들은 밖으로 나왔지만 지적 장애를 앓던 이 군은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군은 에어바운스 구조물에 깔려 2시간 가량 방치돼 있었던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 경찰은 검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와 정확한 사망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정쟁에 밀렸던 ‘AI기본법’ 연내 통과 길 열려
정부 “전공의 돌아오게 수도권 정원축소 철회” 의료계 “복귀 안할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