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윤-신학용 의원 검찰 출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8월 15일 03시 00분


입법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 새정치민주연합 김재윤(왼쪽) 신학용 의원이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 의원은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고, 신 의원은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먼저 소환조사를 받은 신계륜 의원을 포함해 세 야당 의원의 형사처벌 수위를 이르면 20일경 정할 방침이다.

김미옥 기자 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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