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산 침수, 시간당 40mm 물폭탄에 호우경보 발령…"각별히 유의" 당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6:52
2014년 8월 18일 16시 52분
입력
2014-08-18 16:30
2014년 8월 18일 16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MBC 공식 트위터
'울산 침수 울산 날씨'
울산광역시에 발령되었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6.6㎜에 불과했던 울산 강수량은 18일 오후 2시30분 기준 193.1㎜로 늘었다. 이에 따라 울산기상대는 울산 지역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이날 오후 1시 20분부터 호우경보로 격상했다.
현재 울산은 시간당 30~40mm의 강한 폭우가 쏟아지면서 울산 남구 동서오거리와 울주군 온산공단 내 이영산업 앞 도로, 북구 동천강을 가로지르는 시례동 등 4개 잠수교가 침수돼 교통이 통제됐다.
또 삼산로변 급경사지에 흙더미가 무너져 도로에 떨어졌고 울산 중구 유곡중학교 인근 흙담이 무너지기도 했다.
울산소방당국은 "도로침수 등의 신고가 40여 건이 접수됐으나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울산기상대는 비는 19일과 20일 오전까지 30~8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라고 전했다. 또 곳에 따라 100mm 이상이 예상되므로 주민들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 거제시, 부산시, 전남 광주시 등 남부지방에도 최대 2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려 산사태가 일어나고 주택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텍사스 “불법이민자 구금시설 지원” LA “피난처 제공”… 두쪽 난 美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