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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엑소 매니저, 공항에서 사진 찍으려던 팬의 뒷머리 가격? 무슨일 있었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9 17:25
2015년 4월 29일 17시 25분
입력
2014-08-20 12:07
2014년 8월 20일 12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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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매니저 폭행 논란. 사진=동아일보 DB
엑소 매니저, 공항에서 사진 찍으려던 팬의 뒷머리 가격? 무슨일 있었나...
그룹 엑소의 매니저가 공항에서 팬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의 매니저 A씨(34)는 19일 오후 6시 30분쯤 인천국제공항 에서 엑소 멤버들과 동행하던 중 팬 B씨의 뒷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 탑승동 지하 1층 셔틀트레인 승차장에서 중국 공연을 마치고 입국하던 엑소 멤버들과 사진을 찍으려던 팬 B씨의 뒷머리를 한 차례 가격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로 인해 B씨는 머리가 앞으로 쏠리면서 들고 있던 카메라와 부딪혔고, 이 과정에서 머리와 목 등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엑소 매니저. 사진=동아일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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