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부천]인천~톈진 여객선 내달 운항재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8-22 03:00
2014년 8월 22일 03시 00분
입력
2014-08-22 03:00
2014년 8월 22일 03시 00분
황금천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인천과 중국 톈진(天津)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이 다음 달 1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 여객선을 소유한 한국과 중국 법인은 수익 배분을 놓고 갈등을 빚어 지난해 4월부터 운항을 중단했다.
21일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한중 합작 여객선사인 진천국제객화항운은 최근 2만6000t급 카페리 여객선인 천인호의 운항에 따른 시설과 장비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했다.
중국 항만 당국이 실시한 선박 안전검사를 통과했고 31일 톈진 항을 출발해 1일 인천항에 들어올 예정이다. 이에 따라 승객 800명을 태울 수 있는 천인호는 앞으로 매주 2차례 양국을 오가게 된다.
1991년 12월 운항을 시작한 천인호는 양국을 드나들며 주로 농산물과 생활필수품 등을 거래하는 ‘보따리상’과 단체 관광객을 실어 날랐다. 2012년에는 10만4448명이 이용해 인천과 중국을 오가는 국제여객선 10개 항로 가운데 이용객 수 5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서울 기후동행카드, 고양-과천에서도 써요
메르켈 “트럼프, 외교도 부동산 사업가 관점서 판단”
경찰 “업비트서 580억 이더리움 탈취는 北소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