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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수 이산, 배우 이산 막말 논란에 덩달아 불똥?…“오해 말아주세요. 제가 아닙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4 19:15
2014년 8월 24일 19시 15분
입력
2014-08-24 16:03
2014년 8월 24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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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이산 SNS
배우 이산의 막말 논란에 가수 이산이 덩달아 화제다.
동명이인 뮤지컬 배우 이산의 막말 발언으로 가수 이산이 피해를 입고 있는 것.
이산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라오는 이산 이분은 제가 아닙니다. 오해 말아주세요. 저는 그냥 평범한 뮤지션 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배우 이산은 자신의 SNS에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 그게 네가 딸을 진정 사랑하는 것이고 전혀 ‘정치적 프로파간다’가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유일한 길이다. 죽어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산. 사진=가수 이산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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