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정대용, 세월호 유족에 ‘죽어라’ 막말에 동조…‘해무’보이콧 조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5 10:30
2014년 8월 25일 10시 30분
입력
2014-08-25 10:28
2014년 8월 25일 10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이산 페이스북
‘이산, 정대용, 해무 보이콧’
배우 이산(본명 이용근)이 세월호 유가족을 비난한 글에 배우 정대용이 이를 동조하는 댓글을 남겨 네티즌들이 영화 ‘해무’에 대한 보이콧 운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배우 이산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 유족 유민이 아빠 김영오 씨를 겨냥해 비난글을 게재했다.
이산은 “유민이 아빠라는 자야, 그냥 단식하다 죽어라”라고 게재했다. 정대용은 이 글에 “황제단식”이라는 동조 댓글을 남겼다.
정대용은 영화 ‘해무’에서 조선족 역으로 출연했다. 네티즌들은 이에 정대용이 출연한 ‘해무’ 보이콧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영화 ‘해무’를 만든 봉준호 감독도 릴레이 단식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정대용 댓글로 인한 영화 보이콧은 지나치다는 지적이 함께 일어났다.
이산이 지칭한 ‘유민이 아빠’는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사망한 단원고 학생 김유민 양의 아버지인 김영오 씨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2일째 단식을 이어가다 건강악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허리 두번 휘는 50~54세 ‘젊은 중년’… 4명중 1명 “부모와 자녀 동시 부양”
[사설]1기 신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선정… 이주·교통 대책이 관건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