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활동을 100시간 이상 한 학생들만 지원할 수 있는 섬김인재 전형은 사회복지학(5명)을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70%, 봉사실적 30%를 반영하여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하여 최종 선발한다. 사회기여 및 배려자 전형은 신학(1명), 기독교교육학(1명), 전자소프트웨어학(2명), 정보통신공학(2명)을 2단계 전형으로 선발하며, 1단계에서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 60%, 면접고사 40%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공연예술특기자 전형은 공연예술학과(2명)를 실적 및 경력 50%, 실기 30%, 면접고사 20%를 반영하여 선발한다.
정원외 전형에는 특성화고교출신자 전형과 농어촌학생 전형, 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이 있으며 총 37명을 모집한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만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예능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 △공학계열은 수학, 영어, 과학 △자연계열(간호학과)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또는 과학(학생 선택)을 반영한다. 학생이 이수한 모든 과목이 반영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고등학교 졸업 및 졸업(예정)자는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 40%이며, 2개 학년 성적이 있는 경우 1학년 50%, 2학년 50%, 검정고시 출신자는 검정고시 합격점수를 해당 등급 점수로 산출해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10월 25일, 실기고사는 10월 16∼18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백진아 교무처장은 “면접고사는 주로 인성 및 신앙, 지원동기 및 학업계획, 전공적성 및 기초지식, 사회문제에 대한 이해, 어학 능력 등을 중심으로 표현력과 태도를 평가한다”면서 “일반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3배수를 선발한 뒤에는 특히 면접고사가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면접 준비를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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