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과기대 신입생 모집정원은 총 2443명이며 수시모집은 전체 인원의 61.5%에 해당하는 1502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1024명), 논술전형(393명), 실기전형(85명)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한다는 점이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의 전형과 논술전형을 같이 응시할 수 있다. 또 학생부종합 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모두 폐지했다.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인문계열은 국어B, 수학A, 영어, 탐구(2과목 등급평균) 영역 응시자 중 2개 영역 합 5등급 이내, 자연계열은 국어A, 수학B, 영어, 탐구(2과목 등급평균)영역 응시자 중 2개 영역 합 6등급 이내(단, 수학B 반드시 포함)로 지난해보다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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