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창원 71번 버스, 하천 물에 휩쓸려…10대 여학생 숨진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0:27
2014년 8월 26일 10시 27분
입력
2014-08-26 10:19
2014년 8월 26일 10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덕곡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린 71번 시내버스 실종자들에 대한 밤샘 수색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수색작업에 나선 소방당국과 해경 등은 밤새 덕곡천 일대와 덕곡천이 만나는 광암항 주변 바다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에 몇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박스 분석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랙박스 분석 작업을 맡은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시내버스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밀분석하려고 했으나 내부회로 손상으로 분석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시내버스에는 숨진 채 발견된 안모(19)양을 제외하고 4~5명의 실종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현장 지휘본부에서 5명의 실종자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소방당국과 해경 등과 공조해 사고현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 71번 버스 사고에 누리꾼들은 “창원 71번 버스 너무 안타까운 사고다”, “창원 71번 버스, 실종자들 찾았으면”, “창원 71번 버스 사고, 사망자 없길 기원합니다”, “창원 71번 버스 사고, 비가 얼마나 많이 왔길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채널A (창원 71번 버스 사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단독]예산 43조 ‘小소위 밀실’ 넘어가… 예비비-R&D 졸속심사 우려
조태열, 사도광산 외교실패 지적에 “책임 통감” 처음 밝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