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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 버스 사고, 범람한 하천 급류에 휩쓸려…10대 여학생 숨진채 발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26 13:24
2014년 8월 26일 13시 24분
입력
2014-08-26 13:10
2014년 8월 26일 1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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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덕곡천에서 불어난 물에 휩쓸린 71번 시내버스 실종자들에 대한 밤샘 수색작업이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수색작업에 나선 소방당국과 해경 등은 밤새 덕곡천 일대와 덕곡천이 만나는 광암항 주변 바다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으나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에 몇 명의 승객이 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블랙박스 분석 작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블랙박스 분석 작업을 맡은 경남지방경찰청 수사과는 시내버스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밀분석하려고 했으나 내부회로 손상으로 분석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
사고가 난 시내버스에는 숨진 채 발견된 안모(19)양을 제외하고 4~5명의 실종자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경찰은 현장 지휘본부에서 5명의 실종자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소방당국과 해경 등과 공조해 사고현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 버스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창원 버스 사고 안타깝네 정말”, “창원 버스, 실종자들 빨리 찾았으면”, “창원 버스 사고, 어쩌다 이런일이?”, “창원 버스 사고, 무섭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채널A (창원 버스 사고)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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