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맞아 국악과 재즈 콘서트 ‘나를 찾는 음악여행’이 31일 오후 4시 세종시 호수공원 수상무대에서 퓨전국악그룹 ‘풍류’의 공연으로 펼쳐진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세종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국악기인 피리와 해금의 감미로운 선율과 세종시가 배출한 국악 유망주 박서현 양(국립전통예술중 2)의 가야금 병창, 유혜리세종무용단의 춤 협연, 재즈보컬 연주 등으로 마련된다. 2009년 창단한 풍류는 대전과 세종지역의 국악 재즈 팝 무용 실용음악 등 예술인들의 공연단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