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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담뱃값 인상 추진 “최소 4500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03 14:14
2014년 9월 3일 14시 14분
입력
2014-09-03 14:06
2014년 9월 3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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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일 “복지부의 헬스플랜 2020에 의하면 2020년까지 흡연율을 최소 29%까지 낮추도록 돼 있다”며 담뱃값 인상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또 문 장관은 “2004년 담배가격이 500원 오른 후 판매량이 감소하고 흡연율도 15% 정도 떨어졌지만 2008년 이후에는 흡연율 하락 추세가 정체에 빠졌다”고 강조한 뒤 “가장 효과적인 금연 정책은 담뱃값 인상”라며 “최소 4500원까지 올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복지부에 따르면 담뱃값이 4500원 수준으로 인상될 경우 흡연율이 현재 44%(남성)에서 29%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의 담뱃값은 국제 평균 가격의 3분의 1수준으로 지난 2004년 500원 인상 이후 지금까지 인상된 적이 없다.
한편 담뱃값 인상 추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담뱃값 인상, 세수 확보 차원인가?”, “담뱃값 인상, 길거리 흡연자들 짜증난다”, “담뱃값 인상, 이제 올릴 때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동아일보DB (담뱃값 인상 추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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