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희태 “귀엽단 표시” 성추행 해명에 진중권 “치한들이 그래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7:42
2014년 9월 15일 17시 42분
입력
2014-09-15 17:20
2014년 9월 15일 17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희태 전 국회의장
진보인사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박희태 전 국회의장의 성추행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진중권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휴, 전 국회의장씩이나 하신 분이”라며 박희태 전 의장을 겨냥한 글을 올렸다.
이어 진 교수는 “손으로 가슴을 찌르기만 했다? 원래 대부분의 치한들이 그래요”라며 “손으로 엉덩이를 만지기만 하고, 손으로 허벅지를 더듬기만 하고. 그게 다 귀여워서 그러는 거죠”라며 박희태 전 의장의 해명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앞서 원주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쯤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모 골프장에서 라운딩 도중 ‘박희태 전 의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캐디 A 씨(23)의 신고가 접수돼 조사에 들어갔다.
성추행 의혹에 대해 박희태 전 의장은 신체접촉은 인정했지만 혐의에 대해선 강한 부인의사를 피력했다. 그는 “부부동반 골프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뭘 하겠느냐”면서 “손녀 같아 귀엽단 표시였다”고 억울한 심경을 표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