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혼부부 중립지대… 이혼한 자녀, 정서적 안정감 도울 예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1:00
2014년 9월 17일 11시 00분
입력
2014-09-17 10:36
2014년 9월 17일 1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이혼부부 중립지대… 부모의 갈등 인한 아이들의 스트레스 줄여주기
이혼 부부가 따로 살고 있는 자녀를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중립적인 공간이 법원에 마련된다.
서울가정법원은 다음 달 안에 청사 1층에 면접교섭센터를 조성해 양육권이 없는 부모의 면접교섭권을 보장해주기로 했다.
신청자에 한해 이곳에서 만나 아이를 데려가거나 오게 해, 이혼 부부가 불필요한 문제로 싸우는 것을 줄여준다는 취지다. 또한 부모의 갈등으로 겪게 될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함도 있다.
이를 위해 법원은 전문 프로그램도 도입해 이혼한 부부와 자녀가 만나는 과정에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법원은 법원 출입구가 아닌 외부에서 직접 센터로 드나들 수 있도록 설계해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게 배려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혼부부 중립지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혼부부 중립지대, 자녀 정서 안전에 좋겠네요” “이혼부부 중립지대, 좋은 계획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동아일보DB)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계엄사태 불안” 일부 유학생 귀국… 대학들 “신입생 유치 걱정”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까지 농촌 인구 비율 20% 유지하겠다”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