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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경북]서의수 대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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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03:00
2014년 9월 18일 03시 00분
입력
2014-09-18 03:00
2014년 9월 18일 03시 00분
장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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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이노닉스 서의수 대표(56·사진)가 1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고 ‘33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2002년 설립한 이노닉스는 전자부품 유통과 휴대전화 부품 생산업체로 직원은 200여 명이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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