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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수역서 60대 여성 안전문-전동차 사이에 끼어 사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1:42
2014년 9월 25일 11시 42분
입력
2014-09-25 11:13
2014년 9월 25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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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승강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안전문(스크린도어)과 전동차 사이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고, 이수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됐다.
경찰과 소방서 측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이수역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역 사상 사고 발생, 깜짝 놀랐다”, “이수역 사고, 무슨 일이야”, “이수역 사고 발생, 또 사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수역. 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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