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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수역서 60대 女 안전문―전동차 사이에 끼어 사망…사고 경위 조사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25 14:11
2014년 9월 25일 14시 11분
입력
2014-09-25 13:57
2014년 9월 25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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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사고’
25일 오전 9시 5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승강장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안전문(스크린도어)과 전동차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이 사고로 이수역에서 서울역 방향으로 가는 상행선 열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됐다.
‘이수역 사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수역 사고, 충격적이다” , “이수역 사고, 끔찍하다” , “이수역 사고, 안전관리를 어떻게 했기에 이런 사고가 일어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 측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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