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아웃도어 업체인 ㈜콜핑과 ㈜비티알이 참여하는 ‘2014 부산 패션위크’가 25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시작됐다. 전시회는 27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콜핑은 2005년부터 전시회에 참가해 한류스타 송승헌과 임수향을 모델로 ‘콜핑이면 충분하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제품과 신기술 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올해는 북유럽식 실용주의를 표방한 골프웨어인 비티알을 아이돌그룹인 걸스데이를 내세워 출시했다. 박만영 콜핑 회장은 “부산의 대표 브랜드인 콜핑과 비티알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