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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8대 대선 부정 백서’ 저자 징역2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9-27 07:42
2014년 9월 27일 07시 42분
입력
2014-09-27 03:00
2014년 9월 27일 03시 00분
신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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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통령 선거의 개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내용의 ‘18대 대통령 부정선거 백서’를 발간해 대선 불복 논란을 일으킨 책의 저자들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부장판사 김용관)는 26일 이 책의 공동 저자인 한영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노조위원장(60)과 김모 씨(67)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
신동진 기자 shine@donga.com
#18대 대선 부정 백서
#한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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