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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남 신안 홍도서 유람선 좌초… 탑승자 109명 ‘전원 구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30 10:23
2014년 9월 30일 10시 23분
입력
2014-09-30 10:13
2014년 9월 30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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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유람선이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탑승객은 모두 구조됐다고 한다.
30일 오전 9시 11분쯤 유람선 바캉스호가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됐다. 이 유람선에는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탑승객을 모두 구조에 성공, 구조된 승객들은 홍도항으로 입항 중이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소식에 “이번에는 전원 구조 맞나?”, “다행이다”, “신안 홍도 유람선 좌초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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