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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주운전’ 현정화, 택시와 교통사고 입건…‘만취 상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2 08:34
2014년 10월 2일 08시 34분
입력
2014-10-02 08:33
2014년 10월 2일 08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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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교통사고 현정화. 사진 = 스포츠동아 DB
‘현정화 음주운전’
현정화(45)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물의를 빚었다. 현정화 감독의 음주운전 소식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새벽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사거리에서 현정화 감독이 몰던 재규어 승용차와 오모 씨(56)의 택시 그랜저 차량이 충돌했다. 사고 당시 현정화 감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201%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의 신원을 확인한 뒤 귀가 조치시켰다고 전했다. 경찰은 현정화 감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현정화 음주운전, 너무하다”, “현정화 음주운전, 만취 상태인 건가”, “현정화 음주운전, 위험할 뻔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현정화 음주운전/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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