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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 6일 지병으로 세상 떠나…향년 55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7 09:14
2014년 10월 7일 09시 14분
입력
2014-10-07 09:12
2014년 10월 7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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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은희 전 새누리당 의원, 6일 지병으로 세상 떠나…향년 55세
한국 바이오협회 배은희(55) 회장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배은희 회장은 6일 오전 9시 50분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고인은 제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지난해부터 한국바이오협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고(故) 배은희 회장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이학박사를 받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의학연구센터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고(故) 배은희 회장은 바이오업체들의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바이오분야 투자활성화, 국내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 한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8일이다.
배은희 전 국회의원 별세. 사진 = 채널A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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