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임명, “세종기지 출범 후 최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09:41
2014년 10월 8일 09시 41분
입력
2014-10-08 09:37
2014년 10월 8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극지연구소는 “세종과학기지에서 올해 말부터 1년간 상주하며 17명으로 구성된 월동연구대 활동을 지휘할 제28차 월동연구대장에 안인영 책임연구원을 임명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극지연구소에 따르면 남극기지 여성대장 임명은 1988년 세종기지가 출범한 후 최초일 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 가운데도 장기간 남극에 머무는 첫 사례라고 전했다.
이는 남극기지의 시설이 남성 위주로 돼 있는데다 생리적 문제 등으로 여성이 극지에서 생활하기 힘들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드문 사례로 꼽힌다.
생물학자인 안인영 신임 남극기지 대장은 1991년 남극하계연구대 첫 여성 대원으로 10여 차례 남극을 오갔고 극지연구소 극지생물연구실장, 선임연구본부장 등을 지냈다.
남극조약 협의당사국인 우리나라는 현재 남극의 킹조지섬과 남극대륙에 각각 세종기지와 장보고기지 등 2개 과학기지를 두고 있다.
17명으로 구성된 28차 월동연구대는 다음달 24일 출국해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1년간 상주하면서 기지 운영과 연구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임명 소식에 누리꾼들은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연구 잘하시길”,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정말 대단하다”,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극지 연구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텐데”,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최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극지연구소 (남극기지 첫 여성대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한동훈 정치 재개 예고… 與 주자들 주도권 경쟁 본격화
이재명 “상속세 18억까지 면세”… 與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
[속보]배우 김새론, 서울 자택서 숨진채 발견… 경찰 조사 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