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 가을 운동회 달리기 시합에서 손잡고 간 사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08 13:56
2014년 10월 8일 13시 56분
입력
2014-10-08 13:49
2014년 10월 8일 13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제일초등학교 가을 운동회 모습이 담긴 이 사진에는 5명이 아이들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운동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가 사진을 찍은 뒤 “운동회 달리기 장면입니다. 맨 오른쪽 아이는 항상 꼴찌만 합니다. 나머지 애들이 달리다 멈춰 꼴찌로 달려오던 친구의 손을 잡고 같이 뛰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는 연골무형성증을 앓아 초등학교 내내 달리기 시합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하던 친구를 위해 마지막 운동회에서 같은 반 학생들이 손을 잡은 채 함께 결승선을 통과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친 것이다.
이 감동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 정말 감동적인다”,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 사랑스런 아이들이네”,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 아이들이 어른들 눈물나게 만드네” 등 다야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눈물 나게 고마운 사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명태균 “김진태가 살려달라해, 사모님에 말해 밤12시 해결”
전세 계약 전 근저당권 반드시 확인하세요[부동산 빨간펜]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