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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계형 창업 생존율, 숙박·음식점 5년 뒤 17.7% 생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3:27
2014년 10월 13일 13시 27분
입력
2014-10-13 13:24
2014년 10월 13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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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자영업 창업은 늘어나는데 반해 생존율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생계형 창업의 증가로 자영업자들의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숙박·음식점업의 경우 1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생계형 창업인 숙박·음식점업은 창업 1년 뒤 절반이 조금 넘는 55.3%가 생존하고 3년이 지나면 28.9%로, 5년이 지나면 17.7%로 10명 중 채 2명도 생존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다소 감소하고 있으나 베이비 붐 세대 은퇴 등으로 과잉진입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OECD 평균 대비 1.8배인 2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계형 창업 생존율 자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생계형 창업 생존율, 성공확률은 저것보다 낮다”, “생계형 창업 생존율, 더 팍팍해지는 삶”, “생계형 창업 생존율, 큰 문제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동아일보DB (생계형 창업 생존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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