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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계형 창업 생존율, 5년 뒤 17.7% “대책 마련 시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6:35
2014년 10월 13일 16시 35분
입력
2014-10-13 16:17
2014년 10월 13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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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창업 생존율.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등으로 자영업 창업은 늘어나는데 반해 생존율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부좌현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생계형 창업의 증가로 자영업자들의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숙박·음식점의 경우 1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생계형 창업인 숙박·음식점업은 창업 1년 뒤 절반이 조금 넘는 55.3%가 생존하고 3년이 지나면 28.9%로, 5년이 지나면 17.7%로 10명 중 채 2명도 생존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우리나라 자영업자 비중은 다소 감소하고 있으나 베이비 붐 세대 은퇴 등으로 과잉진입 상황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OECD 평균 대비 1.8배인 28.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생계형 창업 생존율 자료에 네티즌들은 “생계형 창업 생존율, 대박집이란건 정말 어려운 것”, “생계형 창업 생존율, 5년안에 1~2집 남고 다 망한다고 보면되네”, “생계형 창업 생존율, 먹고 살기 힘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동아일보DB (생계형 창업 생존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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