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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담아두지 말고 털어놓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3 17:22
2014년 10월 13일 17시 22분
입력
2014-10-13 17:19
2014년 10월 13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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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취업포털사이트가 남녀 직장인 601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74.4%가 출근만 하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진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40대, 30대, 20대 순이었으며 직급별로는 부장급 이상 79.3%, 주임·대리급 78.4%, 과장·차장급 77.2%, 사원급 71.55% 순이었다.
직장인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불확실한 비전이 가장 컸으며 과도한 업무량, 상사와의 관계, 업무에 대한 책임감, 조직 내 모호한 위치 등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들의 우울증 대처법으로는 먼저 집안의 배우자나 회사 내 멘토를 두어 자주 대화하는 것이다. 또한 잠시 짬을 내 평소 본인이 하고 싶었던 운동이나 취미생활을 하면 도움이 된다.
우울증 초기 단계라면 며칠간 휴식을 취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상사의 눈치나 자기 자리의 입지에 대한 고민은 접어두고 장기적인 업무의 효율성 등을 위해 휴가를 요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심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는 것도 좋다. 직장인 우울증 초기 단계라면 며칠의 휴식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이 가능하다.
한편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저마저도 어렵다”,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다들 비슷하구나”,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동아일보DB (직장인 우울증 대처법)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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