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광주 동구 산수동에서 광주지방보훈청 직원들과 롯데백화점 광주점 사랑나눔 봉사단원들이 6·25전쟁에 참전한 보훈 가족의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사랑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형편이 어려운 집을 찾아 수리해주는 사랑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은 올해로 만 10년을 맞아 이번에 14번째로 새 단장을 하였다.
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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