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동서대, 15일 해운대 센텀시티서 국제디자인세미나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0월 15일 03시 00분


동서대가 올해 디자인대 출범 기념으로 15일 해운대 센텀시티 소향아트홀에서 국제디자인 세미나를 연다. 디자이너 특강도 마련한다. 국제세미나 주제는 ‘창조성과 가치창조 도시디자인’이다.

오준식 아모레퍼시픽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하나의 메가트렌드로 정의할 수 없는 디자인 트렌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사토 마사루 일본 규슈(九州)대 교수(아시아 경관디자인학회장), 가와치 도모키, 오치아이 다로 일본 규슈산업대 교수, 김승남 일신설계사무소 대표, 안병진 윤지영 동서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20일에는 박인학 가인디자인그룹 대표의 ‘디자인은 죽었다’와 나장수 쎄이어쏘시에이트 대표의 ‘통섭 이론을 적용한 대중 상공간 브랜드 개론’이란 특강이 이어진다. 다음 달 28일에는 김홍탁 제일기획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디지털 플레이라운드’란 특강도 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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