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킹크랩 가격 폭락, 수입업자 200t 사재기한 물량 안팔리자 ‘헐값처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5 19:27
2014년 10월 15일 19시 27분
입력
2014-10-15 19:20
2014년 10월 15일 19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킹크랩의 공급량이 갑자기 늘어나면서 예년의 50%이상 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킹크랩은 15일 오전 기준, 서울 마포구 성산동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최상급 1kg당 3만500원, 중·상급 1kg당 3만원 수준에 팔리고 있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을 비롯해 다른 수산시장에서도 킹크랩 소매가는 평소보다 저렴한 1kg당 3~4만원에 팔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킹크랩이 이처럼 가격이 떨어진 이유는 수입업자 한 명의 사재기가 원인이 됐다는 것이 상인들의 설명.
이 수입업자는 킹크랩 200t을 홀로 독점했고, 이에 반발한 중간상인들이 단체로 불매운동을 결의하는 바람에 재고가 늘자 거의 덤핑 수준으로 물량을 풀었고, 다른 수입업자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물량을 내놓고 있다고 한 상인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탄핵 정국에 네이버 뉴스 댓글 5배 증가…계엄령, 구글 ‘올해의 한국 검색어’ 2위
합참 구조-정보사 요원 실명 술술…생중계 된 軍기밀
‘尹, 탄핵표결 하루전 박선영 임명’ 논란… 野 “헌재 심판 보험용”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