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경남]울산 태화루 18일 ‘詩의 향기’ 공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10-17 03:00
2014년 10월 17일 03시 00분
입력
2014-10-17 03:00
2014년 10월 17일 03시 00분
정재락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울산 태화루에서 시와 춤이 어우러진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울산시는 18일 오후 6시 반부터 100분간 태화루에서 ‘태화루에서 만난 시의 향기’를 주제로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태화루의 역사적 의미와 문학적 가치를 시민에게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인 박종해, 구광렬의 시 ‘태화루’와 조선시대 박창우와 서거정의 ‘태화루에 올라’ ‘울산 태화루’, 고려시대 정포 ‘태화루’ 등 한시와 현대시 낭송, 춤(무용인 이상희)의 만남으로 진행된다. 한시 낭송은 배우 전무송, 현대시는 시인 박종해와 구광렬이 맡는다.
태화루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가 400여 년 만인 올 5월 복원됐다. 밀양 영남루, 진주 촉석루와 함께 ‘영남 3루’로 불릴 정도로 영남을 대표하는 누각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상속세 18억까지 면세”… 與 “거짓말 네이티브 스피커”
서울대 의대 합격하고도 등록 포기한 1명…어디 진학?
화성 가려고 그린란드 산다?…머스크-트럼프의 ‘꿈’[트럼피디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