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오래 살아도 못 고치는 건 ‘성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3 11:55
2014년 10월 23일 11시 55분
입력
2014-10-23 11:44
2014년 10월 23일 11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YTN 방송 갈무리
‘황혼 이혼 역대 최다’
황혼 이혼이 역대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지난 22일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황혼 이혼은 2만 8261건(2009)에서 3만 2433건(2013)으로 지난 5년 간 꾸준히 늘어 역대 최다 수치를 나타냈다.
황혼 이혼의 주된 사유는 성격 차이(47.2%)였다. 이어 경제 문제(12.7%), 가족 간 불화(7.0%), 정신적·육체적 학대(4.2%) 등이 순위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황혼 이혼 역다 최대가 되면서 전체 이혼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최근 5년 동안 22.8%에서 28.1%로 뛰었다. 이에 신혼 이혼보다 더 많은 사례를 남겼다.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이 들어도 성격 차이, 무시 못해”, “참고 산다? 이젠 옛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