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순신대교’ 통제, 심한 흔들림 현상 발견… “붕괴위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7 10:37
2014년 10월 27일 10시 37분
입력
2014-10-27 09:09
2014년 10월 27일 09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순신대교 (SBS 방송화면 캡쳐)
개통한 지 불과 1년 반밖에 안 된 이순신대교에서 심한 흔들림 현상이 발생해 운행이 전면 통제됐다는 소식에 이목이 집중됐다.
여수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 19분께 전남 여수시 모도동과 광양시 금호동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평소보다 더 심하게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돼 지나던 차량 수십대를 모두 대피시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6시 44부께 해상을 오가던 선박 진입 통제를 완료했고, 57분 차들을 모두 이동시킨 뒤 일대 교통을 통제하기에 나섰다.
전남도는 이날 오후 6시부터 7시 사이 이순신대교에 초속 6~7m의 바람이 불었으나 다리 흔들림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다리 균열 및 이상 징후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실제 기상청 자료에도 이날 이순신대교와 2~3km 떨어진 광양시 중동에서도 초속 2~3m의 바람이 분 것으로 측정돼 강풍으로 인한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순신대교는 최근 광양-여수 방면에 대한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양방향 2차선만 운영해 왔다.
한편 이순신대교는 지난해 2월 개통한 국내 최장 현수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이재명 “尹 핵무장론에 ‘민감국가’ 지정” 與 “친중-반미 야당 국정장악 탓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