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부 존재하는 한국, 남녀평등 순위 최하위권… 정책은 어디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8 15:36
2014년 10월 28일 15시 36분
입력
2014-10-28 15:28
2014년 10월 28일 15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국 남녀평등 순위 (출처= WEF 홈페이지)
한국은 전세계에서 남녀평등 지수 순위가 최하위권인 것으로 드러났다.
스위스 민간 싱크탱크 세계경제포럼(WEF)이 28일 (현지시각) 발표한 2014년판 ‘남녀격차 보고’에서 한국은 조사대상 142개국 중 117위를 기록, 남녀평등 순위 지난해 111위에서 6계단 더 하락했다.
이번 한국 남녀평등 순위는 같은 아시아 국가중 필리핀(9위), 중국(87위)보다 한참 낮은 순위를 기록하면서 남녀격차는 제도적 정비에도 오히려 더욱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 남녀평등 순위는 지난 2008년 92위에서 25계단 더 악화하고 있다.
세부 항목별로 지난 2006년과 순위를 비교하면 ‘건강과 생존’ 항목은 유일하게 20계단 올라갔다. (94위→74위) 반면 그 외 ‘경제참여도’(96위→114위), ‘교육 성취도’(82위→103위), ‘정치역량’(84위→93위)로 일제히 내려갔다.
한편 ‘남녀격차 보고’에 따르면 남녀평등 지수 1위는 아이슬란드로 등장했다. 2위 핀란드, 3위 노르웨이, 4위 스웨덴, 5위 덴마크 등 북유럽 복지국가들이 상위권을 형성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與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 전략’에 인청특위 단독 개최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미술관, 어디까지 전시할 수 있을까? 질문하는 큐레이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