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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담 꽃말, 꽃 모양에서 기인한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06 16:09
2014년 11월 6일 16시 09분
입력
2014-11-06 16:06
2014년 11월 6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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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꽃말’
가을 야생화 용담의 꽃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용담은 9월의 꽃으로 전국의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꽃말은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로 이는 용담의 꽃 모양에서 기인했다고 알려진다.
용담은 쌍떡잎식물로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이 많이 달리면 옆으로 처지는 경향이 있다. 꽃은 처지면서 바람에 쉽게 쓰러지기도 하지만, 용담은 쓰러진 잎과 잎 사이에서 꽃을 많이 피우기 때문에 이러한 꽃말을 얻게 됐다.
복효근 시인은 용담의 꽃말을 제목으로 하는 ‘당신이 슬플때 나는 사랑한다’라는 시를 남기기도 했다.
이 시는 ‘내가 꽃피는 일이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니라면 꽃은 피어 무엇하리. 당신이 기쁨에 넘쳐 온누리 햇살에 둘리어 있을때 나는 꽃피어 또 무엇하리’로 시작한다.
‘용담 꽃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용담 꽃말, 정말 아련하다” , “용담 꽃말, 가을에 어울리는 꽃말이네” , “용담 꽃말, 알아둬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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